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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라이딩도 이거 하나면 거뜬히...스마트핸들 관심 폭발

한국경제투데이 2016-05-11 (수) 18:35 8년전 1507  


자전거 부가장치 개발 특허 등록

 

따뜻한 5월이 다가오면서 밖으로 자전거를 갖고 나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는 교통수단의 하나로 발명이 되었지만, 지금은 교통수단은 물론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는 건강기구, 아이들에게는 놀이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익한 제품이다.

 

이처럼 자전거는 그 용도에 따라 많은 쓰임새를 갖고 있으며, 최근 화창한 날씨를 기회삼아 동호인들 사이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에 나서고 있다.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회원들을 통해 자전거를 탈 때 가장 불편한 점을 꼽는다면 이라는 질문을 했다. 모두들 당연히 장시간 몸을 숙이고 페달을 밟고 있음으로 인해 허리 근육의 통증을 호소했다.

 

자전거는 구조상 특히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경우 자전거의 형태는 대부분 핸들의 위치가 낮게 설계 있기 때문에 몸을 자연 숙이게 되는 것이다. 숙여야만 바람의 저항도 그만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게 낮은 자세로 장시간 라이딩을 할 때 허리에 주는 부담은 상당히 크게 마련인데 인천의 월드테크(대표 서윤배) 라는 기업에서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 해주는 매우 획기적인 제품 ‘제품명 : 스마트핸들’이 개발되어 최근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 스마트핸들은 자전거의 핸들에 간단히 장착을 함으로써 라이딩시에 몸을 숙이는 일 없이 허리를 곳곳이 편 상태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급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을 가진 기술이라고 한다.

 

개발자인 서윤배 대표는 스마트핸들의 많은 보급을 위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판매 가격도 대폭 인하 하였으며 앞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나게 되고 또 그로인해 많은 국민들이 건강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월드테크

www.스마트핸들.com

문의 032-27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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