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학원연합회, 정책전달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은 28일(월)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인천광역시당 회의실에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학원연합회의 정책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성만,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은호, 이병래, 이용선 인천시의원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이명숙 회장 및 회장단 10여 명, 인천학원연합회 이선기 회장 및 회장단 10여 명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사회복지연합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사회복지 종사자 경력인정 범위 개선 ▲노인일자리 담당자 처우 개선을 위한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시설 운영 및 중증장애인 낮시간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개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 강화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아동복지시설 운영 중앙 환원 ▲정신재활시설의 복지서비스 확충 ▲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경계선지능장애인을 위한 국가 지원 ▲학대피해장애아동을 위한 쉼터, 일시보호시설, 장기거주시설 마련 등 10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인천학원연합회에서는 공교육과 학원교육의 상생을 위해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학원 교육바우처제도 도입 ▲교육기관 전문성·투명성 강화 위한 학원과 교습소 통합 ▲불탈법 기업형 개인과외교습 방지 위한 개인과외교습자 일시 교습인원 제한 ▲독서실 운영 제도 스터디카페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선 ▲양질의 교육 위해 교습비 물가상승률반영 및 시장원리에 따른 조정 ▲어린이 안전강화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제도 개선 ▲신규 학원·설립운영자(독서실장) 연수교육 의무화 ▲안전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주관 학원총연합회로 이관 실시 ▲법무부 ‘외국어 회화지도(E-2)'의 개념 정립 ▲돌봄공백 보완을 위한 영유아학원 돌봄기능 허용 등 10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