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 동국성신(주) 대표,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 최우수 성적 수상

강신우 동국성신(주) 대표이사가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 시험에서 최우수 성적상을 수상하고,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ESG 모범상’을 수상한 것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국성신(주)은 2014년 1천만 달러 수출탑 수상과 2021년 인천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성장은 기업 경쟁력과 ESG 경영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바론교육과 K-ESG 기준평가원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9일 실시된 시험에서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동국성신(주)와 동국그룹 전체의 ESG 경영 이미지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동국성신(주)은 2021년 인천시 우수기업 선정 이후, 지난해에는 남동세무서로부터 ‘장수성실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동국그룹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국창 회장은 인천경영자총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태백시 명예시민으로서 청소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강신우 대표는 “최우수 성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동국성신(주)의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ESG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의 결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성신(주)는 가전부품 제조업체로 시작하여, 국산화와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 광주, 창원, 중국, 멕시코,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