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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쉐어마케팅, 여행 문화 활성화 위해 계약 고객 대상 ‘백화점 상품권’ 지급

한국경제투데이 2021-10-31 (일) 12:53 3년전 877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그랜드 아일랜더

 

타임쉐어마케팅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와이 왕복 항공권도 추가로 지급하고 있어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타임쉐어마케팅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메리어트 베케이션, 디즈니 베케이션 오너십을 분양가의 약 1/3 리세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리세일 & 렌탈 전문회사다.

타임쉐어 리세일은 타임쉐어(Timeshare)라는 해외 리조트 시스템을 통해 리조트 오너십을 구입한 오너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오너십을 리세일 시장에 내놓게 되는데, 그때 오너십은 약 1/3 리세일 가격으로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타임쉐어마케팅은 그 리세일 오너십을 가져와 전 오너의 명의로 돼 있던 오너십을 바이어가 구입할 경우 명의 변경만으로 똑같은 오너십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가와 리세일가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하와이안 빌리지의 그랜드 아일랜더로 예시를 들어 비교하자면 그랜드 아일랜더의 1만4400포인트짜리 오너십을 분양가에 구입을 하면 약 11만6000달러(약 1억3600만원)에 구입을 하게 되는데, 리세일가로 구입을 하게 되면 약 4만3000달러(약 5028만원)에 구입하게 되고, 절약되는 금액은 약 7만3000달러(약 8537만원)이기 때문에 전체 금액의 반이 넘는 65%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리세일 시장을 모르는 바이어들은 리세일이 아닌 분양가에 구입을 하게 되는데, 리세일은 분양가의 예산으로 2-3개 정도 되는 여러 개의 오너십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부동산의 개념과 같아 이후 자녀에게 상속·증여도 할 수 있다.

또한 힐튼과 메리어트, 디즈니 오너십은 모두 안전 자산인 달러 표시 미국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내재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구입 당시 Listing Price (가격)이 유지되거나 조금씩 올라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타임쉐어마케팅에서 오너십을 구입한 바이어들은 “리세일로 구입했다 해서 차별 대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족한다”, “분양가가 아닌 1/3 가격에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음에 정말 만족한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타임쉐어마케팅은 계약을 하는 고객은 물론이고, 구입한 후 리뷰를 올리는 고객에 한에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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