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픈 오피스를 위한 공간 디바이더 ‘포레스티’ 출시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윤기언, 배상돈)가 오피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공간 디바이더 ‘포레스티(FORESTY)’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오피스 내 유연한 공간 구획과 효율적인 활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고정된 벽이 아닌 이동 가능한 화이트보드나 패널, 식물 등으로 구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구획 기능과 함께 오픈 오피스 내에서 소음을 최소화하는 솔루션도 주목받고 있다. 퍼시스가 새롭게 출시한 포레스티는 흡음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공간 디바이더다. 서로 다른 공간 사이에 여러 개 유닛을 일렬로 배치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구획을 할 수 있고, 코너에 단독 배치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다공질형 흡음 소재인 발포 스펀지로 구성돼 공간의 울림을 잡아준다. 눈높이를 고려한 패널은 패널 4개 타입 기준 1334mm~1784mm 높이로 디자인됐다. 높낮이가 각기 다른 패널과 비대칭 형태의 베이스는 공간을 더욱 개방감 있게 나눠준다. 패널은 원하는 각도로 회전돼 자유롭게 방향을 변경하고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도트 무늬, 트위드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소재의 패브릭을 사용한 포레스티는 편안함과 함께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한다. 프랑스 컬러 전문 기관인 ‘넬리로디(Nelly Rodi)’와 협업해 구성한 5가지의 다채로운 색감은 디자인 완성도와 조형미를 높여 공간 스타일링과 포인트 인테리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포레스티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피스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퍼시스는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기업이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공간 구획과 흡음, 인테리어 기능까지 갖춘 포레스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픈 오피스를 위한 유연한 사무환경을 구성하는 스크린 솔루션을 비롯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